'첫 돌' 기후동행카드…"하루 60만명 이용·매달 3만원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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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기후동행카드…"하루 60만명 이용·매달 3만원 아껴"

특히 서울연구원 분석 결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매달 3만원 가량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받았으며, 기후동행카드 사용 후 월평균 11.8회 승용차 이용을 줄여 연간 3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1주년을 기념 ‘기후동행카드 생일축하 우수 후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지역과 운송수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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