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하루 앞둔 28일 오전에 고향을 찾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원활한 이동을 위해 정부는 고속·일반국도 15개 구간을 개통하고, 고속도로 갓길차로 63개 구간을 운영한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자동차로 이동할 땐 출발 전에 교통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이동 중에는 도로전광판 등이 안내하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확인한다면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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