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방문국, 사우디아라비아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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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방문국, 사우디아라비아일 수도"

최근 2기 임기를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방문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꼽았다.

미국 대통령은 통상 첫 해외 방문국으로 유럽 최대 동맹국인 영국을 갔으나 트럼프는 지난 1기 임기 때도 첫 방문국으로 사우디를 찾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는 "24시간 내 통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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