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급감으로 충북에서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7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옥천 군서초, 영동 양강초와 초강초, 충주 용원초 동락분교장, 단양 가곡초 대곡분교장과 보발분교장, 단양 영춘초 별방분교장이다.
옥천 군서초, 영동 양강초와 초강초는 올해 처음 신입생이 없는 학교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1명이 있었던 충주 용원초 동락분교장은 다시 '신입생 0명'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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