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 폭설에 기온도 오르내려…'도로 위 암살자'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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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 폭설에 기온도 오르내려…'도로 위 암살자' 주의보

최장 9일간의 설 연휴 기간 최대 30㎝ 이상의 폭설 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큰 폭 일교차 또한 예상돼 귀성·귀향길 ‘블랙아이스(빙판길 또는 도로 살얼음)’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브리핑에 나선 김영준 예보분석관은 “28~30일 기온이 큰 폭 떨어지면서 28~29일 체감온도 또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후 기온이 회복했다가 다음달 3~5일 강추위가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물기를 머금은 이른바 ‘습설’인 데다 예상 적설량이 최대 30㎝ 이상인만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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