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브라이튼이 한국 유망주 윤도영 영입을 노린다”라며 “윤도영은 K리그1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9월에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도 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윤도영과 겨울 이적시장에서 강원FC를 떠나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양민혁은 고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꼽히고 있다”라며 “브라이튼은 미래를 염두에 두고 전 세계의 젊은 선수들과 계약하는 데 1월을 자주 활용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윤도영을 상대한 뒤 경기 후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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