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한민국의 봄을 앞당기자"· 송영길 "끝까지 싸우겠다"…옥중 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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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한민국의 봄을 앞당기자"· 송영길 "끝까지 싸우겠다"…옥중 설 인사

뉴스1에 따르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옥중에서 설 인사를 했다.

"설 연휴 동안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한 조 전 대표는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봄'을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지난 8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송영길 대표는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설날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며 조국 전 대표와 비슷한 설날 인사를 한 뒤 "인동초, 소나무 정신으로 끝까지 싸워 이겨내겠다"고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라고 격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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