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 올림픽 이후 6개월 만의 국제대회 복귀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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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 올림픽 이후 6개월 만의 국제대회 복귀전 우승

지난해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2관왕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이후 처음으로 나선 국제대회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오상욱은 25일(현지시간)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세바스티앵 파트리스(프랑스)를 15-1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7∼8월 열린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단체전 3연패도 이끌었던 오상욱은 이후 2024-2025시즌 들어선 부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국제대회에 나서지 않다가 이번 대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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