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스캠에 1억 송금할 뻔한 청각장애인…우체국·경찰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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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스캠에 1억 송금할 뻔한 청각장애인…우체국·경찰이 막아

뉴스1에 따르면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접근해 연애를 빙자해 돈을 가로채는 ‘로맨스스캠’에 속아 1억원을 송금하려던 40대 청각장애인이 우체국 직원과 경찰의 도움으로 피해를 면했다.

출동한 경찰은 해지한 돈을 송금하려던 40대 남성 A 씨를 만나 A 씨의 동의를 받아 휴대전화를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로맨스스캠은 자신이 미모의 여성인 것처럼 속여 무작위로 남성들에게 연락을 한 뒤 연결된 남성에게 애정을 표시하며 돈을 뜯어내는 범죄로, 실제 연인이 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교묘한 수법에 당하지 않으려면 아예 처음부터 대화를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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