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달러)에서 4위에 오르며 올 시즌 두 번째 톱5을 달성했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즈 골프 코스 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3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공동 8위로 마친 임성재는 이날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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