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다비데 기오토(32)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세계 신기록을 썼다.
기오토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0000m에서 12분25초69를 기록,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승했다.
남자 1500m에선 조상혁(의정부시청)이 1분8초22로 20명의 선수 중 1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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