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측 "대통령 구속, 25일 자정 만료…즉시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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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 "대통령 구속, 25일 자정 만료…즉시 석방하라"

윤석열 대통령 측은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10일이 지나 25일 자정 만료됐다고 주장하며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에 속한 윤갑근 변호사는 26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의 구속기간 연장 불허 결정으로 대통령을 구속할 수 있는 시간은 25일 자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 측은 "체포적부심 또는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진행돼 법원이 수사 관계 서류, 증거물을 접수한 때부터 결정 후 검찰에 반환된 때까지의 기간은 구속 기간에 산입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피의자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해석하는 것이 옳기 때문에 기간은 '일'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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