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가 박진영-노정의의 애절한 고백과 운명적 만남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눈을 꼭 감고 몸서리치며 “사람들은 나를 마녀로 불렀다”고 읊조리는 미정과 함께 학교 벤치에 새겨진 ‘3반 박미정 마녀’가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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