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서 대중교통 이용에 사용된 전체 카드 결제 건수를 놓고 비교하면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7명 중 1명이 기후동행카드를 쓴 셈이라고 시는 전했다.
서울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월 3만원가량의 교통비를 절감했다.
이달 초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제대군인에게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최대 3년(만 42세)까지 연장 적용한 데 이어 7월부터는 다자녀 부모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기후동행카드 할인을 새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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