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봄철 건조기이자 산불조심 기간인 이달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첨단 대비 태세를 갖춘다고 26일 밝혔다.
송전탑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 드론과 연동해 산불을 조기 감지하고 신속 대응에 나선다.
아울러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4월 산불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친환경 산불지연제를 사전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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