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공무원이 회식 자리에 앉지 못해 집에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자리 잡고 화장실 가고 막 앉고 있는 어수선한 분위기에 MZ 공무원이 조금 늦게 왔다"며 "MZ 공무원이 자리에 앉으려고 하니 거긴 누구 사무관 자리, 저긴 또 누구 주무관 자리라며 한 세 번 정도 튕겼나 보다.그러더니 MZ 공무원이 집에 가 버렸다"고 전했다.
예전엔 사무관(5급 공무원)만 돼도 쩔쩔맸는데 서기관(4급 공무원)까지 있는 자리인데"라며 황당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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