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지난 24일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이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내용을 담은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와 알리바바 그룹이 동동 지배하는 합작회사의 명칭은 ‘그랜드오푸스홀딩’으로, 이마트 계열사 아폴로코리아와 알리바바인터내셔널 계열사 BK4가 각각 50%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다.
기업 결합이 완료되는 경우 합작회사가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