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렸던 변호인 외 접견금지 조치를 해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수처는 사건이 검찰로 이관된 만큼 피의자에 대해 별도의 조치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접견금지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또한 새로운 접견금지 조치를 내리지 않아, 윤 대통령은 변호인은 물론 가족 등 외부인을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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