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일원동 615-1번지 일대 일원개포한신 재건축정비사업 심의안이 지난 16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정비사업 심의안이 서울시 통합심의에서 조건부 의결을 받은 이후 구와 조합은 협의를 거쳐 조건 사항을 보완했다.
또한 경사지 특성을 고려해 대지 층을 주변 단지 및 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했으며 단차가 발생하는 남측에는 상가와 부대복리시설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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