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가 벨기에 헹크와 계약하며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헹크 구단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라이커 김명준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로부터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계약 연장 옵션은 2년이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한편, 헹크서 한솥밥을 먹게 된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배 오현규와의 경쟁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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