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둘째 날에 '3인방' 응오딘나이(SK렌터카)와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 마민껌(NH농협카드)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64강에 진출했다.
신정주(하나카드)는 김종완에게 승부치기에서 1 대 5로 져 탈락했고, 김임권(웰컴저축은행)은 원호수와 애버리지 2점대의 화끈한 명승부를 펼치다가 4차례의 승부치기 끝에 2 대 3으로 패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최성원(휴온스)-권혁민, 에디 레펀스(SK렌터카)-임태수, 사파타-김현우1(NH농협카드), 하샤시-정호석, 마르티네스-원호수, 김영원-장남국, 카시도코스타스-몬테스, 팔라손-김무순, 사이그너-최재동, 초클루-정경섭, 이충복-윤영환 등의 승부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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