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민낯에 20대인줄… 극강의 청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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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민낯에 20대인줄… 극강의 청순미

배우 고현정이 극강의 청순미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가운 지인과의 저녁 식사"라며 "셀카 연습도 찍어주고 고마워, 자주 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안경을 쓰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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