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를 방문해 각각 자매결연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용인의 발전상을 세계에 알렸다.
미국 현지 방송사인 ‘FOX7 Austin’과 ‘Kxan’은 지난 9일 용인과 윌리엄슨 카운티의 자매결연 소식을 보도하며, 협약 당일을 ‘용인의 날’로 지정한 사실과 함께 용인을 세계 반도체산업 중심지로 평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미국 현지 언론과 단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용인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을 통해 용인을 세계 산업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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