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남북한 경색 국면에서도 평화경제특구 TF를 구성하며 평화경제특구 조성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해 12월 13일, 민관 협력을 통해 평화경제특구를 추진하기 위해 평화경제특구위원회를 구성했다.
윤 의원실은 “통일부가 지난해 초 민관 평화경제특구위원회 구성에 이어 이번에 평화경제특구 TF를 구성한 것은, 평화경제특구 조성 일정을 속도감 있게,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정책적 메시지”라며, “파주 등 접경 지역 특구 대상 지역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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