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설 맞이 옥중 서신…"대한민국의 봄 앞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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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설 맞이 옥중 서신…"대한민국의 봄 앞당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옥중 서신을 통해 "내란 수괴 윤석열은 구속됐고, 파면과 엄벌도 다가오고 있다.

모두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봄'을 앞당기자"며 당원들을 독려하는 설 메시지를 냈다.

조 전 대표는 혁신당 당원들을 향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헌신해오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노고 덕분에 '3년은 너무 길다'(당 캐치프레이즈)가 실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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