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윤석열 엄벌 다가올 것"· 송영길 "끝까지 싸우겠다"…옥중 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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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석열 엄벌 다가올 것"· 송영길 "끝까지 싸우겠다"…옥중 설 인사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을 맞아 옥중에서 각각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혐의로 수감 중인 상태에서 설날 메시지를 보내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조국 전 대표는 자신의 수감 상황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며, "윤석열은 구속되고 파면과 엄벌도 다가올 것"이라며 당원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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