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와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서 동반 ‘톱10’을 기록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우승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9번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번갈아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10번홀(파4) ‘샷 버디’로 분위기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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