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태국 방콕 근교의 전북 선수단 숙소에서 만난 포옛 감독은 1시간 가량 열정적인 인터뷰로 전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포옛은 당장 이번 시즌 K리그1 우승을 장담할 수는 없다면서도 마이클 킴 디렉터와 함께 장기적으로 전북의 구단 정체성을 만들어가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하며 청사진을 그리는 중임을 알렸다.
통역이 하는 말만 들어도 선수들이 잘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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