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기관들이 한목소리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는 존 래트클리프 신임 중앙정보국(CIA) 국장.(가운데)(사진=AFP)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중앙정보국(CIA)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자연발생 기원이 아닌 연구실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앞서 미국 연방수사국(FBI)도 중국 우한에서 연구를 하다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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