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보본부는 우리 군은 25일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 인지해 대비하고 있었다고 26일 밝혔다.
합참은 26일 “북한이 지난 25일 오후 4시경 내륙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발을 발사한 것을 추적·감시했고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이 지난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해상대지상 전략순항유도무기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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