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시행 중인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올해는 개강 전부터 시작한다.
'천원의 아침밥' 이용 학생은 2023년 5만7천여명, 지난해 10만여명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지자체, 학교가 예산을 지원해 1회 식사 당 학생부담금 1천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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