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동거녀 존재 공개? 알고 보니 가족의 따뜻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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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동거녀 존재 공개? 알고 보니 가족의 따뜻한 사연

개그맨 지상렬이 ‘동거녀’의 존재를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형수는 “23살에 시집 왔을 때 삼촌(지상렬)이 중학교 1학년이었다.40년 이상 함께 지내며 이제는 한 가족 같은 사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상렬은 어머니 생전, 형수가 어머니의 병간호를 도맡아 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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