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8차 보상금 심의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지만 22%만 심의가 완료돼 고령의 신청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5·18 8차 보상 신청자 1천979명 중 437명(222명 인정·215명 불인정)의 심의를 완료했다.
광주시는 올 연말까지 모든 신청자의 피해 보상 심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부족한 조사 인력을 충원하고 심의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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