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이라서 죄송해요"…기부 한파에도 '작은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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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이라서 죄송해요"…기부 한파에도 '작은 나눔' 이어져

청주시청에서 기부·후원 업무를 담당하는 희망 복지팀 A 주무관은 최근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목표액(104억원)은 넘어섰지만, 불경기 등의 여파로 법인 기부가 줄어 목표 달성 시기가 예년보다 조금 늦어졌다.

충북지사 관계자는 "매월 1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 나눔 실천 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경기침체 여파로 전국적으로 모금 달성률이 80%를 넘지 못하고 있지만 충북은 십시일반 힘을 보태는 분들이 많아 평균보다 약 10%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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