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피아노 연주, 사실은"…'말할 수 없는 비밀' 감독, 이젠 말할 수 있다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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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피아노 연주, 사실은"…'말할 수 없는 비밀' 감독, 이젠 말할 수 있다 [엑's 인터뷰②]

([엑's 인터뷰①]에 이어) '말할 수 없는 비밀' 감독이 도경수와 원진아, 신예은과의 만남을 이야기했다.

서 감독은 "도경수의 가장 큰 특징이 소년미다.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미소지으며 "주걸륜은 직접 피아노를 치지만 도경수는 피아노를 못 쳤다.하지만 음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가수이기도 한 도경수는 음악적 감성이 워낙 좋으니 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강하게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서 감독은 "하지만 정말 연습을 엄청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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