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해미시 커(28·뉴질랜드)가 2025년 첫 경기에서 2m19를 넘었다.
우상혁이 우승(2m34)을 차지한 2022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커는 3위(2m31)에 올랐다.
2022 유진 실외 세계선수권에서 우상혁은 2위(2m35)를 차지했지만, 커는 예선에서 14위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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