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에 6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시설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아울러 도는 전략사업 예산(625억원)과 별도로 재난관리 기금 300억원과 재해구호기금 200억원을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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