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솔로' 지상렬이 올해 여자가 들어오는 사주라고 밝혔다.
이날 지상렬은 형수가 "올해 좋은 인연이 들어온다고 했다"고 하자 자신도 사주를 봤었다는 얘기를 했다.
지상렬은 "안 외로워?"라고 묻는 형수에게 "좋은 인연이 와서 변화가 생기는 것도 좋지만 가족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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