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독자들이 과거의 상처를 직면하고 치유에 나서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이민 1.5세대로서 느낀 정체성의 혼란과 고립감, 학창 시절 겪은 우울증 등을 가감 없이 만화 '외꺼풀'에 담아낸 한국계 미국인 만화가 데브 JJ 리를 26일 서면으로 만났다.
어떻게 우울증과 자살 시도, 무너진 교우관계 등 자신의 상처이자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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