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북한 핵보유국' 언급은 북핵의 실체를 가감 없이 인정하는 그의 인식을 보여준다.
그리고 트럼프의 '북한 핵보유국' 발언은 실패한 북핵 외교 30년사를 돌이켜 보게 만든다.
정권 바뀔 때마다 극과 극을 오가는 대북정책 속에 제재도, 외교도 '끝'을 보지 않았고, '한반도 비핵화' 또는 '북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유지하는 데 안주해왔다고 기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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