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다가 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가 최근 5년간 2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 추석과 설 명절(대체휴일 제외)에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는 총 2천225명이다.
명절 연휴에는 일하는 근로자가 적어 다른 때보다 산업재해가 적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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