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설 연휴 고속도로 위에서 하루 평균 66t(톤)이 넘는 쓰레기가 발생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26일 밝혔다.
재정고속도로 가운데 쓰레기 수거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경부고속도로였고, 중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순으로 수거한 쓰레기가 많았다.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6일간 재정고속도로에서 251t, 민자고속도로 55t 등 총 306t의 쓰레기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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