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 당선인이 약 10년 동안 한국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최근 태극마크를 반납한 전지희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1년 중국에서 귀화, 2014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 전지희는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한국 여자 탁구의 중흥기를 열었다.
5개월 뒤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1년 만의 여자복식 금메달을 땄고, 올해 2024 파리 올림픽에선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하는 등 한국 탁구의 막힌 혈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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