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찰칵이요!' 한국 선수가 첼시 간다고?…윤도영 EPL 진출 급물살→영입전 선두는 올시즌 '돌풍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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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찰칵이요!' 한국 선수가 첼시 간다고?…윤도영 EPL 진출 급물살→영입전 선두는 올시즌 '돌풍의 팀'

대한민국 유망주 윙어 윤도영(18)에게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한국의 유망주 윤도영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적 관련 대화가 오가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대전 하나시티즌 윙어 윤도영이 아시아 축구에서 최고의 어린 재능 중 하나로 등장했고 영입전이 강화되기 시작했다"라며 "브라이턴 호브 앤드 앨비언과 애스턴 빌라가 윤도영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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