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해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조직위원회는 25일(한국시간) 셰플러가 오는 3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하다 손을 다친 셰플러는 올해 한 번도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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