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국 으악산 100억 원 특수 절도 사건에 대해 윤미옥(김선경 분)의 지휘 아래 청렴 세탁소 식구들은 용의자로 전부 연행되었다.
범행 주도자 고봉희(박지영 분), 안길례(김영옥 분), 이만득(박인환 분)은 곧바로 유치장에 갇혔다.
이무림(김현준 분)은 "가족을 위해 수사도 방해하고 증거도 인멸했다"라고 범행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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