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저러니 해도 손흥민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전반 32분 다시 한번 득점을 터트리며 자신의 시즌 10호 골을 달성, 2016-17시즌부터 시작된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 범위를 9시즌으로 늘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경기가 끝난 직후 손흥민의 기록을 조명했는데, 손흥민은 호펜하임전에 터트린 두 번째 득점으로 시즌 10호 골을 달성하며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유일하게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보유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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