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5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이다림(금새록)을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강주는 경찰서로 찾아온 백지연(김혜은)에게 "엄마, 나 다림이랑 안 헤어질 거야.헤어진다는 거 취소야.내가 왜 다림이랑 헤어져야 돼.이미 세탁소 식구들 다 잡혀왔는데.세탁소 분들 수사 잘 협조하고 제대로 벌받으시겠대.엄마가 신고한다고 해서 내가 엄마 협박 들어준 거야.그 협박 이제 아무 힘없어"라며 밝혔다.
이후 서강주는 이다림에게 "다림아, 나는 너랑 안 헤어질 거야"라며 전했고, 이다림은 "난 헤어질 거야.나 때문에 너랑 너네 엄마 사이 끝날 거 같아"라며 이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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