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벨이 폭로한 심신…"최근까지 '016' 폴더폰 썼다"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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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벨이 폭로한 심신…"최근까지 '016' 폴더폰 썼다" (아는 형님)

'아는 형님' 심신이 극한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랑했다.

이수근은 "저 둘은 아빠가 위대한지 이야기만 들었을 거다"라고 했고, 형님들은 박남정과 심신 두 스타의 동반출연에 크게 반응했다.

벨은 "아빠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 거 알았냐"는 물음에,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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