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만 29세' 매디슨 키스(14위·미국)가 호주오픈 3연패를 노리던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궜다.
키스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5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상대로 2-1(6-3 2-6 7-5) 승리를 따내며 우승했다.
눈물을 흘린 키스는 "멜버른은 집처럼 느껴진다.난 2015년 호주오픈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올랐다.그리고 (9년 뒤) 같은 장소에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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